JMS 정명석 총재 설교 – 확실한 은혜, 영원한 언약 / 이사야 55장 1절~13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3월 25일

주일설교 : 확실한 은혜, 영원한 언약

본문 : 이사야 55장 1~13절


 

본문 : 이사야 55장 1~13절

1절 :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을 사라

2절 :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절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4절 :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절 :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절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절 :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절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절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절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절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절 :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절 :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오늘 말씀은 이사야서 55장 1절~9절까지 말씀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 나아오라. 물로 나아오라. 너희는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아닌 것을 달라고 하느냐. 배부르지 않은 것을 위해서 수고하느냐.

나의 말씀을 청종하라. 이것이 너희가 잘되는 것이요, 형통한 길이요, 너희가 내 말을 청종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정말로 사라.”

 

본문의 ‘사라’는 것은 말씀을 듣고 자기 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야 자기 것이 되는 것이고, 믿어야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 말씀을 청종하면 너희에게 즐거운 것으로 내가 채워줄 것이요 그리고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주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함으로 인해서 수고함이 헛되게 되었습니다.

다른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왕들이나 어떤 주권자도 자기 말을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하듯 하나님도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여라. 나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했는데 우리의 영혼이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영혼이 살고 영혼이 시키는 대로 해야 육신도 잘되고 형통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영원한 언약을 너희에게 주리니 바로 다윗에게 허락한 언약이다” 했습니다.

다윗에게 정한 언약은 왕권에 대한 언약이었습니다.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다윗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어 하나님께 고임을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 몸을 바쳤기 때문입니다.

양을 치면서 목동 생활을 하면서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그 몸을 썼으니 그것이 그렇게 큰 일입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언약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언약하시면 영원히 가시는데 사람들이 가다가 못 따라갔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언약을 세운 것, 확실한 은혜를 준 것을 너희에게도 주리라 하셨으니, 여호와를 청종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모두 확실한 은혜를 받고, 영원한 언약을 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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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수요설교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3월 21일 / 수요 설교

 


 

 

금주의 말씀은 이사야서 43장 14절로 21절까지 “하나님의 새 일”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예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새로 할 일을 생각하라 예전에 하던 새 일 말고, 또 새 일을 할 테니까 예전 것이 좋으나 나쁘나 장단점 생각하지 말라.

예전에 했던 좋은 일도 생각하지 말고 험한 일도, 고통 받았던 일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할 테니 너희들은 새 일에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행하라. 그리하면 예전 것을 더 이상적으로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전에도 새 일을 하셨는데 더 좋게 하신다. 그런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새 일, 이 말씀은 여러분 가정에도 해당됩니다.

한 가정에 하나를 하나님께서 불러 그가 잘하면 가정에 축복을 줘서 다 이상세계를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 일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인간이 변화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듯 인간 변화입니다. 환경 변화, 인간 변화! 이것이 그렇게 큽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근성을 신광에 왔는데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왔으면 고쳐야 했습니다.

애굽을 나와 홍해 바다를 건너면서 애굽 사람들을 죽이고 할 때 그때 뒤집어졌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최고다. 오직 하나님이다. 우리가 꼭 죽을 것인데 살았다” 이렇게 해야 했는데 신광야에 와서 옛날 근성을 버리지 못하니 하나님이 뜻을 거두셨습니다.

 

이제 모두 정신과 행실을 고치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많은 하나님의 새 일을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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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설교 – 하나님의 새 일 / 이사야 43장 14~21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3월 18일

주일설교 : 하나님의 새 일

본문 : 이사야 43장 14~21절

 


본문 : 이사야 43장 14~21절

14절 :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절 :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절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절 :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절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절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절 :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절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14절부터 21절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이스라엘 민족은 전쟁이 잦아서 사연도 많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기보다 자기 뜻대로 살게 되어 혼이 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을 때마다 이웃 나라 바벨론, 이집트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포로로 잡아가고 주권을 뺏어버리고 자기 나라의 속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행위에 따라 복을 받고, 행위를 따라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창조자이신 사랑의 하나님은

<이사야 43/14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당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바벨론이 배를 타고 이스라엘을 치러 왔을 때,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배를 타고 다 도망치게 만드셨습니다.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다니면 힘들지만, 끝까지만 따라다니면 승리하시는 여호와의 이름같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다가 혼이 났지만

<이사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이전 일을 이제 기억하지 말아라. 옛날에 고통 받고 고생하고 힘들고 어려운 것을 자꾸 기억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새 일을 시작할 것이니 이 일에 적극성을 뛰고 옛적 일은 생각하지 마라.

옛적 일은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지금 일을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정녕코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어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모두 옛적 일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새 일을 하며 매일 희망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쁘게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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